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 (문단 편집) === 병사 상태 오보 === 귀순 병사의 상태에 대한 오보가 대표적이었는데, 사건 발생 직후부터 "팔과 어깨 등 급소와는 다소 먼 부위에 총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"는 보도와 "수술 직후에도 큰 고비는 넘겼다"거나 "마치 이국종 교수가 환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말을 했다"는 식의 보도가 나왔다.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7/11/14/2017111400886.html|조선일보]]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defense/818871.html|한겨레]] 하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도된 일체의 언론보도는 모두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. 이런 오보가 발생한 이유는 합참본부의 성명에서 "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defense/818788.html|팔꿈치와 어깨 등에 부상을 입어]]"라고 설명한 것을 듣고 [[성급한 일반화의 오류|급소에 총알을 맞지 않은 것으로 기자들이 논리적인 오류]]를 일으켰기 때문이었다.[* 다만 이건 합참의 설명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 측면도 있다. 상식적으로 총상을 여러군데 입었으면 제일 위중한 곳부터 말하는 게 정상이다. 가슴 배 팔에 총상을 입었는데 팔 등에 총상을 입었다고 말한다면 개념적으론 맞는 설명이지만 실체에선 벗어나버린다.] 애초에 [[이국종]] 교수는 그와 같이 말한 적이 없으며, "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내용은 변경 없나요?"라는 기자의 질문에 "저는 그런 말씀 드린 적 없는데요? 되게 위험한데?"라고 대답했다. "보도에는 다 생명에 지장은 일단 없다."라고 기자가 재차 말하자 "저는 그런 말씀 드린 적 없는데요."라 재차 답변했다. 이 교수가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환자의 상태는 매우 위중하다. [[https://youtu.be/FijMXuBbx_8|영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